2010.02.23 00:45

조회 수 76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껌        / 박성춘  



질겅질겅 짝짝
새콤달콤 츄잉껌

삼촌께서 주신 껌
단물 쏙 빼 먹고

나도 모르게
꿀꺽

삼키지 말라셔도
달콤해서
꿀꺽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0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39
1869 겨울 나무 강민경 2008.02.17 105
1868 겨울이 되면 유성룡 2008.02.18 159
1867 우연일까 강민경 2009.11.11 745
1866 강한 어머니 박성춘 2009.12.09 723
1865 네 둥근 가슴에 붙들리니 강민경 2009.12.16 813
1864 낡은 공덕비 성백군 2009.12.25 722
1863 인센티브 박성춘 2010.02.17 721
1862 아빠의 젖꼭지 (동시) 박성춘 2010.02.17 958
1861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강민경 2010.02.20 790
» 박성춘 2010.02.23 768
1859 플라톤 향연 김우영 2010.02.24 1248
1858 깡패시인 이월란 황숙진 2010.03.01 905
1857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57
1856 눈꽃 이월란 2008.02.19 89
1855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26
1854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59
1853 노을 이월란 2008.02.21 107
1852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495
1851 心惱 유성룡 2008.02.22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