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5 14:54

단풍 2

조회 수 8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단풍 2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흔들리는
주홍글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8 너를 보면 강민경 2014.07.28 317
487 수필 빗속을 울리던 북소리-지희선 오연희 2016.06.01 317
486 시조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1 317
485 아니 아직 거기 있었네요 강민경 2012.04.22 318
484 (단편) 나비가 되어 (6) 윤혜석 2013.06.23 318
483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서 량 2005.02.17 320
482 수필 아침은 김사비나 2013.10.15 320
481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20
480 미루나무 잎들이 강민경 2016.06.06 321
479 사랑은 미완성/강민경 강민경 2018.08.29 321
478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7.13 322
477 수필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322
476 수필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박영숙영 2017.09.05 322
475 월터 아버지 서 량 2005.04.11 323
474 오월의 아카사아 성백군 2014.06.08 323
473 바람의 독후감 강민경 2015.04.22 323
472 군밤에서 싹이 났다고 강민경 2014.10.17 324
471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15 325
470 멸치를 볶다가 하늘호수 2016.10.10 328
469 아이들과갈비 강민경 2005.09.19 329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