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2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저
흔들리는
주홍글씨
이 월란
가을의 손끝에
비련의 지문
화선지에 난 치듯
가슴마다
붉은 돋을새김
바람에 새겨지는
저
흔들리는
주홍글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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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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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시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15 | 77 |
174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77 |
173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8 | 77 |
172 | 눈꽃 | 이월란 | 2008.02.19 | 76 | |
171 | 시 | 밑거름 | 강민경 | 2020.05.15 | 76 |
170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9 | 76 |
169 | 시조 |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5 | 76 |
168 | 방파제 | 성백군 | 2008.01.06 |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