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날마다 죽는다
날마다 다시 산다
쓰리고 아픈 오늘
내일의 냄새는 감미롭다.

죽어도 살아도
웃어도 울어도
남겨진 길은 하나
아니야,
소리치며 간다
뿌리치고 간다.
허탄한 시름
깊은 골짜기 내며 간다.

굽이쳐 돌아온 골짝,
골짝 마다 멍울멍울
남겨진 풀꽃떨기  
오늘을 꺾어서
내일이 피어난다.

  1.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Date2021.05.1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4
    Read More
  2.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Date2021.05.1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3
    Read More
  3.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Date2021.05.1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2
    Read More
  4.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Date2021.05.14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72
    Read More
  5.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Date2021.05.10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4
    Read More
  6.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Date2021.05.0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2
    Read More
  7.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Date2021.05.1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40
    Read More
  8.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Date2021.05.1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36
    Read More
  9.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Date2021.05.1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98
    Read More
  10.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Date2021.05.0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80
    Read More
  11.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Date2017.09.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27
    Read More
  12.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Date2015.08.02 Category By박영숙영 Views256
    Read More
  13. 내가 사랑하는 소리들

    Date2004.07.24 By관리자 Views546
    Read More
  14. 내가 세상의 문이다

    Date2014.10.12 Category By강민경 Views186
    Read More
  15.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Date2006.04.17 By이승하 Views672
    Read More
  16. 내가 지금 벌 받는걸까

    Date2009.04.04 By강민경 Views671
    Read More
  17. 내다심은 행운목

    Date2014.03.15 Category By성백군 Views276
    Read More
  18. 내려놓기 / 천숙녀

    Date2021.04.2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7
    Read More
  19. 내비게이터

    Date2013.06.26 By성백군 Views110
    Read More
  20. 내일來日 / 천숙녀

    Date2021.11.1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1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