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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jpg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가져봐 아이 하나

건장하고 튼실한

 

급류처럼 범람하는 내 속의 양수를 봐

 

물살을 치고 오르며

비상飛上하는 꿈을 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9 ,혼자 라는것 강민경 2009.05.26 690
1688 사목(死木)에는 성백군 2009.06.19 611
1687 암 (癌) 박성춘 2009.06.23 572
1686 두 세상의 차이 박성춘 2009.07.05 640
1685 동그라미 성백군 2009.07.07 611
1684 누가 뭐라해도 강민경 2009.07.07 660
1683 눈 안에 든 별 성백군 2009.07.31 883
1682 조국땅을 그리며 박성춘 2009.08.02 630
1681 빛이 되고픈 소망에 강민경 2009.08.03 653
1680 김대중 선생님을 추모하며 황숙진 2009.08.18 943
1679 , 는개 그치네 강민경 2009.08.20 839
1678 몽유병 쏘나타 오영근 2009.08.25 838
1677 규보跬步 유성룡 2009.09.14 783
1676 어느 시인의 행적 유성룡 2009.09.17 681
1675 김천화장장 화부 아저씨 이승하 2009.09.17 1312
1674 어느 정신분열 환자의 망상 박성춘 2009.09.21 752
1673 밤에 쓰는 詩 박성춘 2009.09.21 666
1672 길(道) 김용빈 2009.09.23 711
1671 노벨문학상 유감 황숙진 2009.10.11 1081
1670 체험적 시론ㅡ공포와 전율의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이승하 2009.10.14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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