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98
어제:
4,709
전체:
17,025,24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3.30 14:34

다시한번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시한번.jpg

다시한번 / 천숙녀

 

 

천천히 걸어라 서두르지 말고

지나온 날들이 그리 좋아다 해도

다시는 갈 수 없는 곳

눈부셨던 태양빛 마을

​

냉혹한 현실이 너를 밀어내고 밀쳐내도

갓길 걷지 말고 복판길 걸어가라

하늘위 덮힌 먹구름

두 팔 뻗어 걷어내며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시조 다시한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30 106
1690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38
1689 시조 연정(戀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8 129
1688 시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43
1687 시조 두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7 207
1686 시조 눈물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6 92
1685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84
1684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42
1683 시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23 96
1682 시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young kim 2021.03.23 224
1681 시 그 길 1 young kim 2021.03.23 205
1680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98
1679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96
1678 시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56
1677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96
1676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97
1675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123
1674 시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36
1673 시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100
1672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9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