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4.12 14:24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결을 위하여.jpg

 

 

()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휘몰아 감아치는 바람의 매운맛도

 

어슬한 맨발이지만 생성을 키워야 해

 

끓는 피

혈청(血淸)을 지켜

흘러야 사는 거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0 시조 맨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6 152
589 시조 처진 어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7 260
588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111
587 시조 야윈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9 112
586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09 254
585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39
584 시조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1 152
» 시조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2 112
582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31
581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40
580 시조 이제 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4 200
579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38
578 시조 숙녀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6 158
577 시조 거미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7 163
576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113
575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48
574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109
573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119
572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140
571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