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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jpg

 

내 시-장미 한송이 / 천숙녀

어디선가 들려오는 봄날의 선율旋律

뻗어나는 투명성에 악장이 찢겨진다

악보樂譜

음절音節사이로

장미 한 송이 벙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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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0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93
549 시조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2 161
548 시조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3 127
547 시조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4 211
546 시조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15 122
545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118
»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73
543 세상 감옥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8 106
542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72
541 시조 점촌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9 227
540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53
539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1 97
538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2 124
537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43
536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101
535 아들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5 200
534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6 297
533 아내의 품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26 191
532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7 185
531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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