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1 07:08

바 람 / 헤속목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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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   람 /  young kim

 

부딪침 있어야   어우러짐 있고

지나간 후에야   우주의 섭리 깨닫고

휘몰아 쳐야   무능력함 기억 되어지고

머무름 있는 곳에    평화가 깃든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5 시조 등나무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8 61
1784 시조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6.17 94
1783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41
1782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15 94
1781 시조 뿌리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5 197
1780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74
1779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44
1778 시조 넝쿨찔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2 97
1777 시조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file 독도시인 2021.06.11 102
1776 시조 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0 120
1775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61
1774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58
1773 시조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8 102
1772 시조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7 196
1771 시조 풀잎이 되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6 186
1770 시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5 78
1769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0
1768 시조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3 98
1767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85
1766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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