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87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9 | 383 |
| 586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399 |
| 585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1 | 412 |
| 584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452 |
| 583 | 시조 |
옛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1 | 395 |
| 582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2 | 435 |
| 581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415 |
| »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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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3 | 404 |
| 579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4 | 401 |
| 578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5 | 398 |
| 577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6 | 610 |
| 576 | 시조 |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7 | 529 |
| 575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8 | 421 |
| 574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385 |
| 573 | 시조 |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9 | 467 |
| 572 | 시조 |
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0 | 424 |
| 571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
독도시인 | 2021.06.11 | 470 |
| 570 | 시조 |
넝쿨찔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2 | 421 |
| 569 | 시조 |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3 | 448 |
| 568 | 시조 |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4 | 3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