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아리 맛사지 >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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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 시 | 동네에 불이 났소 1 | 유진왕 | 2021.08.12 | 129 |
1909 | 시 | 국수집 1 | 유진왕 | 2021.08.12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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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시 | 국수쟁이들 1 | 유진왕 | 2021.08.11 | 125 |
1906 | 시 | 4B 연필로 또박또박 1 | 유진왕 | 2021.08.11 | 150 |
1905 | 시조 |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11 | 97 |
1904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68 |
1903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8.10 | 118 |
1902 | 시 | 콜퍼스 크리스티 1 | 유진왕 | 2021.08.10 | 92 |
1901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179 |
1900 | 시조 |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9 | 92 |
1899 | 시 | 지음 1 | 유진왕 | 2021.08.09 | 131 |
1898 | 시 |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 유진왕 | 2021.08.09 | 153 |
1897 | 시조 |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8 | 101 |
1896 | 시조 |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7 | 191 |
»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42 |
1894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49 |
1893 | 시조 |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06 | 90 |
1892 | 시 | 전령 1 | 유진왕 | 2021.08.06 | 112 |
1891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 유진왕 | 2021.08.06 | 121 |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