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잡초雜草 / 천숙녀
그립다 / 천숙녀
손을 씻으며 / 천숙녀
가을 냄새 / 성백군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나팔꽃 / 천숙녀
침針 / 천숙녀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산아제한 / 성백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