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노래 / 천숙녀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함박눈 / 천숙녀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봄 / 천숙녀
병상언어
휴양지
파도의 사랑 2
햇빛 꽃피웠다 봐라
시 어 詩 語 -- 채영선
동행
담쟁이 그녀/강민경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