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손톱 마디마디 빨간 꽃물 들여 놓고
내 안이 향기롭도록
웃음꽃 함박 피워
반달로
닳아지는 동안
머물고 싶은 네 곁 여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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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 김사빈 | 2006.12.19 | 478 | |
1986 | 고향에 오니 | 김사빈 | 2006.12.19 | 421 | |
1985 | 고대 시학(詩學)을 통해서 본 시의 근원적 이해 | 박영호 | 2006.12.28 | 875 | |
1984 | 새해 새 아침의 작은 선물 | 이승하 | 2006.12.31 | 887 | |
1983 |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 유성룡 | 2007.01.09 | 247 | |
1982 | 전지(剪枝) | 성백군 | 2007.01.18 | 206 | |
1981 | 기도 | 성백군 | 2007.01.18 | 144 | |
1980 | 빈컵 | 강민경 | 2007.01.19 | 353 | |
1979 |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 | 박영호 | 2007.01.22 | 914 | |
1978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 유성룡 | 2007.02.03 | 290 | |
1977 |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승하 | 2007.02.23 | 497 | |
1976 | 곤지(困知) | 유성룡 | 2007.02.28 | 211 | |
1975 | 地久 | 천일칠 | 2007.03.08 | 224 | |
1974 | 꽃 그늘 아래서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31 | |
1973 | 시조 짓기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50 | |
1972 | 노시인 <1> | 지희선 | 2007.03.11 | 174 | |
1971 | 우리가 사는 여기 | 김사빈 | 2007.03.15 | 238 | |
1970 | 초승달 | 성백군 | 2007.03.15 | 202 | |
1969 | 낙엽 이야기 | 성백군 | 2007.03.15 | 194 | |
1968 | 3월에 대하여 | 김사빈 | 2007.03.18 | 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