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597
어제:
1,569
전체:
16,514,598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1.21 12:25

명당明堂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untitled.png

 

명당明堂 / 천숙녀

​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13Sep
    by 독도시인
    2021/09/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2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2. 06Mar
    by 독도시인
    2021/03/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2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3. 21Nov
    by 독도시인
    2021/11/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2 

    명당明堂 / 천숙녀

  4. 03Jan
    by 독도시인
    2022/01/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2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5. 23Jan
    by 독도시인
    2022/01/2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2 

    먼-그리움 / 천숙녀

  6. 16Feb
    by 독도시인
    2022/02/1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2 

    2월 엽서 . 2 / 천숙녀

  7. No Image 16Apr
    by 하늘호수
    2024/04/1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2 

    빈집 / 성백군

  8. No Image 24Jan
    by 하늘호수
    2019/01/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벌 / 성백군

  9. No Image 04Jun
    by 하늘호수
    2019/06/0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10. No Image 21Jan
    by 하늘호수
    2020/01/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겨울 초병 / 성백군

  11. 07Jul
    by 독도시인
    2021/07/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1 

    봄볕 -하나 / 천숙녀

  12. No Image 17May
    by 泌縡
    2020/05/17 by 泌縡
    in 시
    Views 121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13. 24Feb
    by 독도시인
    2021/02/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1 

    건강한 인연 / 천숙녀

  14. 16Mar
    by 독도시인
    2021/03/1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1  Replies 1

    연(鳶) / 천숙녀

  15. 19Aug
    by 독도시인
    2021/08/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1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16. 09Sep
    by 독도시인
    2021/09/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1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17. No Image 19Apr
    by 하늘호수
    2023/04/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1 

    황토물 / 성백군

  18. No Image 12Mar
    by 유성룡
    2006/03/12 by 유성룡
    Views 120 

    고주孤舟

  19. No Image 08Jun
    by Gus
    2008/06/08 by Gus
    Views 120 

    세월

  20. No Image 11Jul
    by 하늘호수
    2016/07/1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0 

    숲 속 이야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