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2.03 13:49

만추晩秋 / 천숙녀

조회 수 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600032350137.jpg

 

만추晩秋 / 천숙녀

 

마지막 혼魂을 담아

쏟아지는 가을볕에

 

들판에 널어놓은 곡식들 거두시는

 

갈퀴손

마다마디가

묵직한 만삭이다


  1.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2.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3.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4.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5. 성에 / 천숙녀

  6.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7. 늦가을 억새 / 성백군

  8. 만추晩秋 / 천숙녀

  9. 진짜 부자 / 성백군

  10. 꽃 무릇 / 천숙녀

  11. 낙법落法 / 천숙녀

  12. 기다림 / 천숙녀

  13. 어제는 / 천숙녀

  14. 안개 / 천숙녀

  15. 백수白壽 / 천숙녀

  16. 종자種子 / 천숙녀

  17.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8. 유혹誘惑 / 천숙녀

  19. 추錘 / 천숙녀

  20. 명당明堂 / 천숙녀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15 Next
/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