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30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229 |
2129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185 |
2128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5 | 177 |
2127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4 | 300 |
2126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3 | 146 |
2125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244 |
2124 | 시 | 인생길-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3.02 | 190 |
2123 | 시조 | 귀한 책이 있습니다 | 독도시인 | 2022.03.01 | 169 |
2122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8 | 146 |
2121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 독도시인 | 2022.02.27 | 200 |
» | 시조 | 언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6 | 206 |
2119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155 |
2118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4 | 150 |
2117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3 | 288 |
2116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81 |
2115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독도시인 | 2022.02.22 | 178 |
2114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1 | 145 |
2113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71 |
2112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9 | 158 |
2111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