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보훈 정책 / 성백군
삽화가 있는 곳
4월, 꽃지랄 / 성백군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빗방울 물꽃 / 성백군
황토물 / 성백군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찬바람의 통곡 소리 / 성백군
고목 속내 / 성백군
꽃샘추위 / 성백군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소화불량 / 성배군
봄, 까꿍 / 성백군
길가 풀꽃 / 성백군
재난의 시작 / 성백군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겨울비 / 성백군
듬벙 관람요 / 성백군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