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 11:48

2024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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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잘 견디셨읍니다

어둠이 없었으면

어찌 빛을 알겠느냐

 

율법이 없었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겠다드냐

 

언약을 따라 흐르는

섭리의 강물에 몸 담그고

자유케 되시구려...

   2024년을 맞이하며


  1.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2. 희망希望

  3. 나목의 열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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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물속 풍경 / 성백군

  14. 광야(廣野) / 성백군

  15. 가을 빗방울 / 성백군

  16. 단풍잎 꼬지 / 성백군

  17. 늙은 등 / 성백군

  18.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19. 갈잎 / 성백군

  20.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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