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913
어제:
1,845
전체:
16,397,87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4.03.10 15:13

오늘도

독도시인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시조 오늘도 독도시인 2024.03.10 32
382 시조 희망希望 file 독도시인 2024.02.19 45
381 시조 말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2 172
380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1 220
379 시조 ​숨은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9 148
378 시조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7 118
377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65
376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27
375 시조 봄볕/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9 183
374 시조 깨어나라,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8 163
373 시조 젖은 이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7 113
372 시조 똬리를 틀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6 109
371 시조 물소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5 166
370 시조 부딪힌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4 130
369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3 83
368 시조 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12 116
367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8 93
366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7 120
365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57
364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5 108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