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의 기도

2004.11.05 13:16

나드리 조회 수:640 추천:66




Untitled






height="261" border="0">


 


끊어질 듯 날릴 듯

가녀린 꽃대에 맺혀 있는

진홍의 점 떨기



햇살은

풀잎 여기저기에

새벽을 점 찍고 있는데



때묻은 시선에  

매달린 호기심은

아직도 털어내지 못한

가슴앓이



떨리는 실 향기의 호흡

풀잎을 누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이숙진 들렸어요. bogakae 2019.01.10 190
21 안녕하세요? 김명원입니다 김명원 2011.12.20 399
20 이쁜 후배님의 글/3월 30/2011 [1] 김영교 2011.03.30 610
19 어머니의 해넘이 한영숙 한영숙 2011.02.22 543
18 당신때문입니다 썬파워 2010.04.12 492
17 장대비 썬파워 2009.07.25 566
16 글마루 멜주소 김동찬 2009.07.07 1540
15 먼길 멀지 않더이다 홍방주 2009.07.10 724
14 감사합니다 황인생 2007.10.05 668
13 작은 나 이 정인 2007.06.05 791
12 Wrong Funeral 김영교 2007.02.06 909
11 축제의 꽃 / 마종기 유 봉희 2006.06.29 744
10 허수아비 江熙 2005.09.08 647
9 웃음요법 현정일 2006.01.25 685
8 大東里 思念 27외 한정찬 2005.08.23 673
7 멜주소 강성재 2009.07.07 1085
6 그림자(子) 나드리 2004.09.01 551
5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김윤자 2005.03.15 698
4 클릭 (Click) 새모시 2004.11.21 602
» 풀꽃의 기도 나드리 2004.11.05 64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9
어제:
42
전체:
1,05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