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4 11:24

단신상(單身像)

조회 수 971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신상/ 유성룡


새하얀 꿈 먹으며 변함없는 사랑으로
가만히  쓰다듬어  안아주며  반겨주니
오늘은 우리 둘 함께  천년을 꿈꾸겠네

마른손  젖을새라  애처로운  마음하며
긴 세월 알콩달콩 예쁘게도  옷 입혀서
처마 끝 잇대어서 집 늘여 지을라네

문풍지 바람결에 당랑쇠는 들썩여도
한세월 살아갈 제 소중한  단신상에  
따스한 당신의 영혼 어여삐 간직하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 늙은 팬티 장정자 2007.07.24 851
336 아틀란타로 가자 박성춘 2007.07.21 972
335 잠명송(箴銘頌) 유성룡 2007.07.14 963
334 제목을 찾습니다 박성춘 2007.07.03 903
333 여호와의 거시기는 & 아무거나 file 박성춘 2007.06.25 915
» 단신상(單身像) 유성룡 2007.06.24 971
331 코리안 소시지 박성춘 2007.06.20 820
330 멀리 있어 닿을 수 없어도 유성룡 2007.06.17 756
329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김사빈 2007.06.10 726
328 구심(求心) 유성룡 2007.06.06 771
327 시선 유성룡 2007.06.05 1011
326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김사빈 2007.06.04 796
325 춘신 유성룡 2007.06.03 1001
324 편지 김사빈 2007.05.18 980
323 늦봄의 환상 file 손영주 2007.05.13 667
322 아침 서곡 file 손영주 2007.05.05 836
321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김사빈 2007.04.30 745
320 그들의 한낮 손영주 2007.04.24 778
319 그대와 나 손영주 2007.04.24 705
318 석간송 (石 間 松 ) 강민경 2007.05.06 974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