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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주 작가는 젊은 청년시절에 해방 후 북한의 사회상을 예감하고 단신으로 월남하여 경희 대학교 교단을 통해서 문인으로 입지하였다.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각 장르에서 지난 60년 동안 저명한 문인들과 한국문학에 역사를 이루어온 살아있는 증인으로 그렇게 재미있는 2시간 15분 명 강의를 젊은 연사에 못지않게 선사해주셨다. 후배들에게 전해주시고 싶은 선배의 사랑을 보여주셨고 38명 문인들이 한 말씀도 빠트리지 않으려 끝까지 자리를 뜰 수 없는 진지한 내용 이였다. 우리나라에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의 다섯 장르의 역사, 구성, 특성에 관한 이야기를 세계문학과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전개하셨다. 우리나라 문학의 풍토를 설명하고 미주문단의 갈 길을 재시하면서 이민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이들 내용을 작은 책자에 담아 분배 되었는데 매달 첫째와 셋째 화요일 아침 10시에 한미 가정상담소에서 모이는 사랑방 글 샘터에 누구나 오면 회비 없이 참석할 수 있고 책자도 주어진다. 문학으로 태운 생명의 혼불, 한국문학에 길이 빛날 홍승주 문학세계는 2011년에 다시 한번 이곳에서 열린다.


  1.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2.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3.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4.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5.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6.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7.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8. 2010년 하반기 정기이사회

  9. 11월 수필토방

  10. 11월 수필토방

  11. 소올기

  12. 국화 옆에서의 밤

  13. 배송이 시인, 첫 시집 출판기념회

  14. 배송이 시인, 첫 시집 출판기념회

  15. 사랑방 글 샘터에 홍승주 작가모임

  16. 11월 미주문협 임원회

  17.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18.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19.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20. 2010년 미주문협 가을 종합문학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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