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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없는 소리

2007.06.14 11:15

오형자 조회 수:163 추천:5

땡숙이가 동물원 구경을 갔다. 원숭이가 한 마리도 안 보였다. 관리인에게 물었다. 뒤편 굴속에 있습니다. 발정기라서 아마 짝짓기를 하나 봅니다.

그러면 저가 바나나를 던져주면 나올까요? “글쎄요. 아가씨 같으면 나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