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방
| 유봉희의 시감상방 | 만남의 방 | 작가갤러리 | 시문학포럼 | 제1시집 | 제2시집 | 제3시집 | 제4시집 |
| 나의 즐감시 | 나의 영상시 | 명상갤러리 | 음악갤러리 | 미술갤러리 |
사랑의 꽃씨
2008.01.31 05:16
오랬만에 편지를 길게 썼는데 훌러덩 날아가 버렸네.
데스벨리 잘 다녀오셨어요?
사진찍는 사람들이 젤로 좋아하는곳 데스벨리.
나도 한번도 못가본 가고 싶은곳.
이용우 소설가 회장이 그 말을 듣고 대려간다해서 12월을 기다렸는데 사람을 모아볼려고 하니 실패.(그렇다고 둘이 갈 수도 없고 ^^*)
3월로 미루었지요.
나는 고원선생님 장례치루고 몸살이 나서 며칠 누어 있었어요.
밤에 통 잠을 못자고,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고....
내가 이럴때 사모님 슬픔은 오직 할까하고 내 마음을 달래고......
고원 선생님은 내게 스승이자 아버지 같으신분.
50 이 넘어 글쓰겠다는나를 가르치고, 용기를 주시고, 다독거려 주신 분.
내가 지금 여기에 있게한 <은인>.
정말 문단에 큰 별이 지셨어요.
며칠 지겹게 비가 내리드니 오늘은 활짝 갠날.
센프란의 문우들이 생각나고, 금문교. 특히 부두에서 먹었던 크림차우더......
다 아름답고 그리운 추억이네요.
무공해 에 흠집내지않도록 조심하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엘에이 에서 대추차를 마시며. 유시인을 생각하다.
데스벨리 잘 다녀오셨어요?
사진찍는 사람들이 젤로 좋아하는곳 데스벨리.
나도 한번도 못가본 가고 싶은곳.
이용우 소설가 회장이 그 말을 듣고 대려간다해서 12월을 기다렸는데 사람을 모아볼려고 하니 실패.(그렇다고 둘이 갈 수도 없고 ^^*)
3월로 미루었지요.
나는 고원선생님 장례치루고 몸살이 나서 며칠 누어 있었어요.
밤에 통 잠을 못자고,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고....
내가 이럴때 사모님 슬픔은 오직 할까하고 내 마음을 달래고......
고원 선생님은 내게 스승이자 아버지 같으신분.
50 이 넘어 글쓰겠다는나를 가르치고, 용기를 주시고, 다독거려 주신 분.
내가 지금 여기에 있게한 <은인>.
정말 문단에 큰 별이 지셨어요.
며칠 지겹게 비가 내리드니 오늘은 활짝 갠날.
센프란의 문우들이 생각나고, 금문교. 특히 부두에서 먹었던 크림차우더......
다 아름답고 그리운 추억이네요.
무공해 에 흠집내지않도록 조심하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엘에이 에서 대추차를 마시며. 유시인을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