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높은 곳에서 주시는 크레딧

2008.08.30 16:46

조만옥 조회 수:183 추천:36

영라씨,

참 고맙다는 말을 꼭 해야되는 때 인사를 못하면 마음이 무겁다는 사실이 지난 몇주일간 우리를 짓누르고 있네요.

우리의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여러날 이리저리 많은 수고를 기쁜 마음으로 해주신 일 잘 알고 있습니다.

연이어 문학캠프 뒤풀이 여행도 계획하고 많은 일을 했습니다.
모든 큰 행사들이 좋은 마무리를 하게 된 것 감사한 일입니다.

지난 일들이 아름다운 기억들과 경험이 영라씨의 창작활동에도 좋은 활력으로 작용하기 바랍니다.

베풀 줄 아는 사랑으로 저 높이 크신 분으로 부터 많은 크레딧을 받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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