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히 날리우는
꽃잎
풀포기 푸르름에
널
잊고 살았는데
두서없는
계절의광풍
소낙비 천둥소리
꿈은
깨었는가
어느듯
길손이 되었고나
시심이 여전하시니 어디서든 심심하지는 않겠어요. 좋습니다.^^
계절이 바퀴어 가며 꽃은 픽져도 그대를 잊은적이 없네요
그대는 내가슴에 구르는 조약돌 실개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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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이 여전하시니 어디서든 심심하지는 않겠어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