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마음~~~~~~~~

안녕하세요 선생님(이하 샘이라고 할께요 히히)
잘지내셨는지요. 엇그제 연태, 병철, 저, 상수. 4명이서 낙동강 옆 화명동(북구,구포옆)동네에서 샘을 모시기 위한 모임을 했습니다.
다들 기대에 흥분이 되어 있고 또한, 설레임이 더 앞서는군요.
생각지도 못한 선생님의  방문 내년에 잘함 뵐수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저희에게 너무도 기쁜 선물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여서 샘을 모시는 얘기하는 것 조차 좋은일이네요.  해운대에 모시게로 했고. 연말이라 예약하기가 많이 힘들지만, 여러 친구를 통하여 예약을 넣고 모임의 준비를 그래도 우리반 반장인 연태가 해야겠지요. ㅎㅎㅎ
우리반 애들 연락이 되는대로 모이기로 하였고,. 먼저 샘을 만나 수영이가 샘 나게끔 즐거운 나날이 되지않을가 생각합니다.  12월22일 동짓날입니다만 토요일이라 그날이 다들 시간이 날것이고 아님 내야하고.   일요일은 설친구들도 올라가던지 아님 예배를 봐야 하고 그래서 토요일로 정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래야 일요일엔 샘이랑 좀이라도 더 같이 있을려고 하는것 같으네요. 샘이 오시면 제가 운영하는 곳(ㅎㅎ셀프다이어트-겸 몸매관리)을 모셨으면 하는데. 시간은 짧고 서로 샘을 모실려고 하니 걱정입니다.  샘예~~~~~ 어서 시간이 흘러 22일 왔음 좋겠습니더,  오늘이 11일이니 이제 11일남았네예~~~~
도착시간을 알려주시면 제차가 쪼매 큰지라 마중을 나가겠습니다.
ㅎㅎㅎ 참..샘 저 연락처는   핸드폰 010-2433-1941 입니다.
낼이면 두손으로 꼽을수가있네요....하나 하나씩 접어 나가겠습니다.
멀리서 샘을 사랑하는 종처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