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히브리 원어로 “태초”는 “브레쉬트”입니다. 이는 무시간적인 차원의 어느 한 점으로부터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시작하심으로써 시작된 시간의 출발점을 의미합니다.

요1:1 태초는 헬라어로 “아르케”인데 시작, 기원, 처음의 뜻입니다. 창조 이전에도 영원하신 先在의 말씀을 나타냅니다. 어느 태초이든지 영어로는 In the beginning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3위로 알았지만 초대교회 종교지도자 터툴리안에 의해 삼위일체(Trinity)가 알려졌고 어거스틴에 의해 현재의 삼위일체교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선악을 알게 하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가 되었으니”란 말씀을 따르면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3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1:3 말씀(Logos 여성명사)-만물창조

요1:4 생명- 사람들의 빛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러므로 말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 생명, 빛, 아버지의 독생자, 길, 진리, 생명, 사랑은 모두 同格입니다.

엡6:17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요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힘쓰라”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4:9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말은 言語입니다. 말에는 창조성이 있는가 하면 파괴성도 있습니다.

말 한 마디 잘못하면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파멸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한 마디 말로 천 냥 빚을 갚는다 하지 않습니까?

복의 근원: 여호와를 가까이 하라(말씀 일고 묵상 실천)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사과 +햇볕), 말씀에 익은 사람(금붙이 노 권사, 박정희 홍종철, 5.16 전야에 김윤근 해병대 사령관과 군목을 찾아 기도 받은 박정희. 한경직 목사나 김수환 추기경을 찾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