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동풍인 까닭은?

2007.11.06 16:02

뿌리깊은나무 조회 수:103 추천:1

마이동풍인 까닭
어느 기자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국립 국어원의 행위를 마이동풍에 비유했다.
온 나라 정치인들과 방송 언론사들은 지금 이 나라의 나랏말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하여 무관심 내지는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유독 그 기자의 눈에만 그렇게 보였을까?
그렇지는 않다!
알고는 있지만 “밥통” 때문에 감히 용기를 내지 못하는 기자도 있을 것이다.
지금 뜻있는 동포들은 너도나도 마구잡이로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로 인하여 나랏말의 장래를 걱정하는 동포들이 대책을 강구하라는 요구가 빗발치는데 방송사나 신문사들은 국립 국어원의 막강한 세력에 감히 도전장을 내밀지 못하고 있는 형국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 기자는 이러한 백성들의 함성을 듣고 기자 정신을 발휘하여 과감히 정의의 붓을 들어 무소불위의 권력에 도전장을 던졌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행정 수반도 우습게 보는 막강한 권력에 도전하는 것은 위험천만이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백성들은 이 나라에 이렇게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는 기관이 있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필자는 얼마 전에 “사실은 아실이 아닌가?”라는 글에서 반세기 전에 있었던 오 소백(吳 小白)기자의 기자 정신을 언급한 바가 있다.
오 소백(吳 小白) 기자는 서울 신문사 사회부 기자로 그 당시에는 사람으로 취급을 받지 못하던 한 사람의 문둥이 시인의 인권을 위해서 과감히 붓을 들어 정의의 편에 서서 싸웠고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는 힘없는 문둥이 시인의 인권을 찾아주고 신문사에서 쫓겨났다.
(오 소백 지음 “올챙이 기자 방랑기” 및 한 하운지음 “황톳길” 참조)

국립 국어원이라는 기관은 박 정희 군사독재 정권시절에 일본 천황에게 충성맹세를 하고 동경제국대학을 졸업한 친일의 거두 이 희승 국문학박사를 우두머리로 하여 구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 출신 후배와 제자들을 모아 국립 국어 연구원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바친 것이 오늘날의 국립 국어원이다.
즉 일본제국주의의 혼과 군사독재정권의 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저들이 앞장서서 가꾸고 보호해야할 세계 문화유산이며 우리 민족문화유산인 훈민정음(訓民正音)에 대하여 “한글을 턱없이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며 비하하는 발언을 해도 아무런 징벌도 받지 않고 오히려 승승장구 진급하고 있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근자에는 국가 원수를 비유하여 “놈현스럽다”라는 용어를 신조어 사전에 기재하여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모독하고도 끄떡없는 기관이 바로 국립국어원이라는 곳이다.
그런데 국문학계는 침묵을 지키고, 어떤 사람은 “그래도 국어원에 관심은 가집시다.”며 동정론을 전개하고 있다.
그 아래 댓글에서는 “폐쇄함이 마땅하다”고 동정론을 일축한다.
이 신조어 사건은 국가원수 모독죄일 뿐만 아니라 하극상이며 대통령 개인자격으로는 볼 떼에는 분명히 개인의 명예훼손에 해당한다.
그런데도 출입기자실을 폐쇄하는 막강 권력을 행사하던 대통령은 물론이거니와 대통령을 보좌하는 청와대에서도 감히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임기말기의 권력 누수현상인가? 잇따른 청와대 사람들의 비리 탓인가?
행정부의 하급기관이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을 모독하고 하극상을 벌려도 뜻있는 백성들이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추궁할 정도이며 방송 신문사에서는 수수방관이다.
아마도 대통령의 지금까지의 처사가 밉게 보여서인지는 몰라도 공과 사는 분명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이와 같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930년경에 이 희승씨의 주도로 만들어진 현행 <한글 맞춤법>과 1940년경에 만들어진 <외래어 표기법>이라는 것을 성전처럼 떠받들고 지금까지 이끌어 올 수 있었으며 반세기가 흐르도록 일제의 감시의 눈초리가 심했던 시기에 만들어진 뼈대가 한 글자도 개정되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되어 오고 있는 것이다.
어느 교수가 비록 이 희승씨가 여러 사람으로부터 친일파로 규탄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알고 보면 불쌍한 사람이며 국문학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냐며 지금 그 사람의 학설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국문학계가 와르르 무너져 풍비박산이 나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일 것이라고 필자에게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그때 필자는 “불쌍하다니요? 그런 값싼 동정을 하기 때문에 오늘날 국문학자들이 이 촌로에게 욕을 듣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 사람이 친일파라는 딱지를 떼어 버리고 싶었다면 광복 후에 <한글 맞춤법>이나 <외래어 표기법>을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과 창제원리에 맞도록 고쳐놓았어야 마땅한 일이 아닙니까? 그런 중대한 일도 하지 않고 고작해야 일본어 사전을 번역해서 우리말 사전으로 둔갑시킨 것이 공적입니까?”라고 반문한 적이 있었다.
지금 기득권을 사수하려는 학자들이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바꾸지 않으려는 구실은 “국민들의 언어생활에 또 다른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야말로 고양이가 쥐 생각해주는 형국이다.
그와 같은 언사는 쉬운 말로 백성들의 편의를 생각해서가 아니라 백성의 이름을 팔아 자기네들의 기득권을 사수하려는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간단한 예로 온 나라 백성들은 “짜장면”으로 발음하고 있는데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옹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도 언어생활의 편의를 위해서인가?
몇 년 전 어느 TV 극에서 기러기 아빠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 강 남길의 대사가 생각난다.
상대역인 여배우가 “짜장면이 아니라 자장면예요.”라고 하니까 “짜장면이면 어떻고 자장면이면 어때! 어쨋든 나는 짜장면이 더 맛있어!”라는 대사가 있었다.
이것은 자신의 미각을 돋우어 주는 것은 자장면이 아니라 짜장면이라는 말이다.
2년 전으로 기억되는데 그 해 한글날 바로 전날에 문화방송 9시 새 소식시간에 이 모 기자가 국립 국어원장에게 “모든 백성이 짜장면이라고 발음하는데 왜 자장면으로 표기합니까? 짜장면으로 바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질문하자 “많은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면 바꾸어야 합니다. 국립 국어원의 뜻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얼마 후에 국립 국어원장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바뀌지 않고 국립 국어원의 표준 국어 대 사전에는 짜장면을 “자장면의 잘못된 발음”이라고 풀이해 놓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문화광광부장관에게 질의했더니 “짜장면은 발음의 측면이고, 자장면은 표기의 측면”이라는 우스꽝스러운 답변을 받았다.
그러니까 자장면으로 표기하고 발음은 [짜장면]으로 하라는 말이다.
그런데 표준 국어 대 사전에는 분명히 짜장면은 “자장면의 잘못된 발음”으로 되어 있다.
표준 국어 대 사전을 따라야하느냐? 장관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느냐?
어리석은 백성들은 혼란스럽다.
이와 같이 백성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으면서 “백성들의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서” 바꾸지 않겠다는 것은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없으며 백성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정책이 아니다.
오늘 아침(11월 7일) 새 소식에서 계량 단위를 모두 서양식으로 바꿔 사용한 실태를 조사해 보니 서양식으로 바꾼 단위를 사용하는 예가 3할을 넘지 못하는 지경이라고 한다.(서울시에서만 조사한 것임.)
이것을 보면 조상 대대로 사용해오던 “돈”이나 “평”과 같은 계량단위가 “g”이나 “m2”와 같은 서양단위로 바뀌어서 지금 백성들은 혼란과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보도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개혁을 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어느 정도의 혼란과 불편함이 뒤따르는 법이거늘 불편과 혼란을 겁내어 개혁을 포기한다는 것은 발전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 기자는 언중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짜장면이 아니죠 자장면 맞습니다”를 고집해 온 국립 국어원의 태도 변화가 주목된다고 끝을 맺었다.

국립 국어원을 위시해서 기득권 사수를 고집하는 국문학자들과 원수 같은 “철밥통”에 매달려 있는 국문학자들에게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세계 문화유산이며 대한민국의 민족유산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세계의 글자로 발전시키고 나랏말을 살리기 위해서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폐기하고 세계화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한글 맞춤법>과 <빌린 말 표기법을>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기 바란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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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우리집 사정을 다른집이 더 잘안다면 ? ? 사대주의 2007.11.17 159
447 문인과 언어활용 한글나무 2007.11.16 169
446 가만히 놔두는 이유? 뿌리깊은나무 2007.11.12 65
445 500만원 고료 제1회 글벗문학상 현상공모 최봉희 2007.11.10 314
444 2007대한민국 르네상스문학상 및 향토문학상 시상 황하택 2007.11.09 144
443 한국 정치인들 너무 부자다 장동만 2008.04.24 99
442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증 회원 2008.04.23 219
» 마이동풍인 까닭은? 뿌리깊은나무 2007.11.06 103
440 Fire James Chong 2008.04.26 64
439 Love 정용진 2008.04.26 57
438 영어 비교 언어 2008.04.25 37
437 학술 토론회를 마치고 뿌리깊은나무 2007.11.05 47
436 내가 이세상에서 첨 본 외국영화 - 금지된 장난 - 이 상옥 2007.11.05 536
435 학술 토론회 발표문 -하- 뿌리깊은나무 2007.11.04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