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사대근성

2009.06.28 11:24

최성철 조회 수:206

못 말리는 사대근성(事大根性)
우리 민족성은 내 것은 하찮게 여기고 남의 것은 무조건 숭앙하는, 어느 누구도 못 말리는 못된 사대근성(事大根性)을 가지고 있다.

먼 옛날, 세종대왕께서 우리글자인 한글을 창제하셨는데도 한학(漢學)을 숭배하는 유학자(儒學者)들은 한글을 버리고 한자(漢字)를 귀히 여겼다.
일제(日帝)에게 나라를 빼앗겼을 때는 한글보다 일본말과 일본 글자 배우기에 열을 올렸으며, 광복 후부터 오늘날에는 내 나랏말과 글을 배우기보다는 영어 배우기에 더욱 몰두하고 있다.

나랏말을 부흥시켜야할 책무를 지고 있는 국문학계를 필두로 국립 국어원이나 방송 신문사들은 나랏말 해침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방송사와 신문사들은 나랏말보다는 외국어를 많이 써야만 시청률이 올라가고 애독자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착각하고 외국어 쓰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신문 기자들이나 방송작가들도 외국어 어휘를 많이 써서 어설픈 자기 실력을 과시하려는 사대근성(事大根性)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방송사마다 죽은 외국어 나부랭이로 온통 화면을 장식하며 떠들어대고 있어 그들이 우리말을 하고 있는지 영어를 하고 있는지 일본말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중국말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 없고 마치 별천지에 귀양살이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신문기사를 보면 죽은 외국어 나부랭이들이 지면(紙面)을 가득 채우고 있어 무슨 내용인지 도무지 알아 볼 수가 없다.
어떤 기자는 어려운 죽은 외국어 나부랭이에 괄호를 열고 우리말로 친절(?)하게 풀이를 붙여 놓기도 하는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애초부터 알아보기 쉬운 우리말로 기사를 쓰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이러한 단면(單面)들도 모두 못 말리는 사대근성(事大根性)을 나타내는 것이다.

나랏말은 국력을 상징한다.
지금 정부에서는 우리말이 세계 각국으로 세력을 뻗쳐나가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말 찌꺼기나 죽은 외국어 나부랭이로 치장된 현재 대한민국 나랏말은 진정한 나랏말이라 할 수 있을까?
어느 중국 동포는 “외래어(?)로 치장된 말을 우리말이라며 사기행각을 하지 말라”고 외친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나랏말이어야 진정한 우리말이다.

“뉴스”가 어째서 우리말이란 말인가?
“뉴스”는 news라는 영어에 대한 일본식 영어 발음이다.
news에 대한 일본식 표기법은 [ニュ-ス(뉴-스)]이다.
이것은 일제 때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는 말로 일제 잔재(殘在)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지 않은가?
정부에서는 한심하게도 광복 후에 쓰던 “대한 늬우스”라는 홍보물까지 제작하여 백성들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news에 상응하는 우리말은 “새 소식”이다.

orange도 [オレンジ(오렌지)]라는 일제(日帝) 잔재(殘在)가 오늘날까지 쓰이고 있으며, 대다수 백성들은 [오렌지]를 우리말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렇다면 orange에 상응하는 “귤”, “감귤”, “탱자”와 같은 말은 과연 어느 나라 말인가?
“새 소식”, “귤”, “감귤”이나 “탱자”와 같은 진정한 우리말을 버리고 일본식 영어를 우리말이라고 하는 우리 민족은 정말로 못 말리는 사대근성(事大根性)을 가진 민족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일본말인 “빵”이나 “고무” 및 “구두”같은 말을 우리말이라고 하고 있으니 일제(日帝)에 대한 사대근성(事大根性)은 깊이 뿌리 박혀있다.
이러한 사대근성(事大根性)을 가지도록 조장(助長)하고 부추긴 무리들이 바로 이 나라 국문학계와 그들 주구(走狗)인 국립 국어원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작고 실용적인 정부를 세우기 위해 과감하게 개혁을 하겠다고 백성들과 약속하였으나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우리 백성들과 뜻있는 국문학자들은 일본 군국주의(軍國主義) 잔재(殘在)를 고수하며 나랏말을 망치고 있는 국문학계를 개혁하여 학문 자유를 보장하며, 그들 주구(走狗)인 국립 국어원과 같이 혈세만 낭비하는 쓸데없는 기관을 폐쇄하여 백성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문화 대통령으로서 평가받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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