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문인 책 두 권이...
2010.11.04 07:08
마종기 선생님의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비채)와 졸저 <간송 전형필>(김영사)이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문화관광부에서는 선정된 책에 대해 각 500만원씩 구매해서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비롯하여 도서벽지의 학교나 청소년쉼터 등에 배포합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전자책 전환 제작비도 지원합니다.
우수 교양도서의 선정은 각계 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70명의 심사위원단에서 담당하였고, 한달 동안 진행된 온라인 도서심사와 네 차례의 오프라인 심사로 결정되었습니다.
마종기 시인님의 책을 출판한 비채는 김영사의 계열사이기 때문에 두권 모두 김영사에서 출판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미주 문인들의 책이, 좋은 편집과 폭넓은 마케팅을 해주는 대형 출판사에서 출판되어, 미주뿐 아니라 국내 독자들에게도 많이 소개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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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영사의 원고접수, 채택, 편집, 출판, 홍보과정을 소개합니다.
김영사에서는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항상 원고를 접수합니다. (홈페이지와 이메일 주소는 아래에 소개)
김영사에서는 자비출판은 취급하지 않으며, 편집부 검토 담당자는 원고가 '좋은 책'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합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편집회의에 올려서 본격적인 토론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이 약 1달 ~ 2달 정도 걸립니다.
출판이 결정되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을 지불합니다. 미국거주 저자의 경우 이메일과 우편으로 서류가 오갑니다.
원고는 두달 정도의 편집과 교정과정을 거쳐 책으로 완성됩니다. 제목과 표지 디자인은 저자와 상의를 하지만, 최종 결정은 출판사가 합니다. 김영사의 경우 표지 디자인 시안은 약 5종류, 제목 시안은 20 ~ 50 개를 만들어 그중에서 선택합니다.
제본이 끝나 책이 창고에 입고되면, 발송 전문회사를 통해 전국의 언론사, 방송사의 서평 담당자에게 책을 발송합니다. 발송 회사는 언론사 반응을 모니터해서 김영사에 보고하고, 김영사는 저자에게 알려줍니다.
홍보와 출판사에서 증정용으로 사용되는 책이 500권이고, 이 책에 대해서는 인세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출판 후 언론서평이 좋으면 신문과 인터넷 서점 광고를 시작하는데, 신문의 경우 '5대 일간지'와 '3대 경제지'에 단독 혹은 다른 책과의 합동 광고를 싣습니다. 광고비용은 김영사에서 지불합니다.
인세는 초판 1쇄는 한달 후, 그 다음 쇄부터는 매 3개월 정산입니다. 1쇄는 3천부를 찍고 2쇄부터는 각 쇄에 2천 ~ 5천부를 찍습니다. 저자용으로 20권을 증정하고, 저자구입은 정가의 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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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홈페이지 : http://www.gimmyoung.com/
원고접수 안내
김영사는 언제나 좋은 저자를 모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훌륭한 원고, 참신한 기획 소재가 있으면 우선 김영사와 의논해 주십시오.
정성을 다해 검토하고, 출간이 결정되면 그 원고가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과 길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원고의 장점과 잠재력을 가장 잘 아는 출판사, 도서 차별화를 가장 잘 하는 출판사,
김영사가 만들면 확실히 다릅니다.
원고를 보내시는 방법
1) 우편접수
(우편번호 110-260) 서울 종로구 가회동 17
㈜김영사 편집부 원고담당자 앞
2) 이메일 접수
editors@gimmyoung.com
유의사항
① 접수원고는 ‘한글’이나 ‘MS워드’로 작성해 주십시오.
② 이메일 접수시 메일 제목에 [출간문의]라고 밝혀주십시오.
③ 대용량 메일의 경우 접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고 파일은 5M 이내로 부탁드립니다.
④ 우편접수의 경우 보내는 이의 연락처와 주소를 정확히 기입해 주십시오.
문화관광부에서는 선정된 책에 대해 각 500만원씩 구매해서 전국의 공공도서관을 비롯하여 도서벽지의 학교나 청소년쉼터 등에 배포합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전자책 전환 제작비도 지원합니다.
우수 교양도서의 선정은 각계 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70명의 심사위원단에서 담당하였고, 한달 동안 진행된 온라인 도서심사와 네 차례의 오프라인 심사로 결정되었습니다.
마종기 시인님의 책을 출판한 비채는 김영사의 계열사이기 때문에 두권 모두 김영사에서 출판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미주 문인들의 책이, 좋은 편집과 폭넓은 마케팅을 해주는 대형 출판사에서 출판되어, 미주뿐 아니라 국내 독자들에게도 많이 소개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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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에서는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항상 원고를 접수합니다. (홈페이지와 이메일 주소는 아래에 소개)
김영사에서는 자비출판은 취급하지 않으며, 편집부 검토 담당자는 원고가 '좋은 책'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합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편집회의에 올려서 본격적인 토론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이 약 1달 ~ 2달 정도 걸립니다.
출판이 결정되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을 지불합니다. 미국거주 저자의 경우 이메일과 우편으로 서류가 오갑니다.
원고는 두달 정도의 편집과 교정과정을 거쳐 책으로 완성됩니다. 제목과 표지 디자인은 저자와 상의를 하지만, 최종 결정은 출판사가 합니다. 김영사의 경우 표지 디자인 시안은 약 5종류, 제목 시안은 20 ~ 50 개를 만들어 그중에서 선택합니다.
제본이 끝나 책이 창고에 입고되면, 발송 전문회사를 통해 전국의 언론사, 방송사의 서평 담당자에게 책을 발송합니다. 발송 회사는 언론사 반응을 모니터해서 김영사에 보고하고, 김영사는 저자에게 알려줍니다.
홍보와 출판사에서 증정용으로 사용되는 책이 500권이고, 이 책에 대해서는 인세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출판 후 언론서평이 좋으면 신문과 인터넷 서점 광고를 시작하는데, 신문의 경우 '5대 일간지'와 '3대 경제지'에 단독 혹은 다른 책과의 합동 광고를 싣습니다. 광고비용은 김영사에서 지불합니다.
인세는 초판 1쇄는 한달 후, 그 다음 쇄부터는 매 3개월 정산입니다. 1쇄는 3천부를 찍고 2쇄부터는 각 쇄에 2천 ~ 5천부를 찍습니다. 저자용으로 20권을 증정하고, 저자구입은 정가의 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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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는 언제나 좋은 저자를 모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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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의 장점과 잠재력을 가장 잘 아는 출판사, 도서 차별화를 가장 잘 하는 출판사,
김영사가 만들면 확실히 다릅니다.
원고를 보내시는 방법
1) 우편접수
(우편번호 110-260) 서울 종로구 가회동 17
㈜김영사 편집부 원고담당자 앞
2) 이메일 접수
editors@gimmyoung.com
유의사항
① 접수원고는 ‘한글’이나 ‘MS워드’로 작성해 주십시오.
② 이메일 접수시 메일 제목에 [출간문의]라고 밝혀주십시오.
③ 대용량 메일의 경우 접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원고 파일은 5M 이내로 부탁드립니다.
④ 우편접수의 경우 보내는 이의 연락처와 주소를 정확히 기입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