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축복 우리의 기쁨 /석정희



귀한 생명을 선물로 주시고 오늘은 특별히 세례를
베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세례 받는 한영이가 주님의 피로 씻김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이끌림 속에 주님 품 안에서 자라게 하셔서
영육간에 강건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심령이 살아서 그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육신은 건강하여 하나님을 섬기는데 게으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부모의 신앙고백에 따라 세례을 받게 되오나
점점 커감에 따라 자신의 의지와 신앙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십자가를 의지하고 하나님을 향한
발걸음만 있게 하소서.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이 예식에 참여한 부모를
축복하여 주셔서 믿음의 상속자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이 아이를 하늘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양육할 믿음 주시고 한영이를 위한 기도가 밥을 걱정하는
것보다 앞서 살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새생명을 맡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이가 믿음으로 자라서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고 자신을 항상 인내로서 의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셔서 먼저 교회와 가정의 자랑이 되게 하시고
부모에게 효하는 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한영 세례식 날 12/25/07 나성 영락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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