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싸움

2012.09.23 20:35

박영숙영 조회 수:46

사랑 싸움


                박영숙영


그저께는 구름끼고
어제는
하늘이 무너질듯
폭우와 천둥으로 울음 울드니
오늘은 햇빛이 쨍쨍
바람에 하늘하늘
몸매를 살랑살랑 흔들며
꽃들은
벌,나비를 유혹하고
씨방을 만들면서
달짝지근한 사랑을 퍼 주고있네


사막에 뜨는 달ㅡ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399 도시 개발 동아줄 2012.07.24 56
9398 산타모니카의 노을 / 석정희 석정희 2012.07.23 38
9397 천사들의 도시 김학천 2012.09.26 49
9396 커피 김학천 2012.09.26 43
9395 파도 윤석훈 2012.09.24 62
9394 내려가고 싶었다 윤석훈 2012.09.24 61
9393 그는 모른다 이영숙 2012.09.24 66
9392 사랑보다 먼저 박영숙영 2012.09.23 49
» 사랑 싸움 박영숙영 2012.09.23 46
9390 속삭임 박영숙영 2012.09.23 44
9389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오연희 2012.09.23 63
9388 PC쓰레기 처리 안경라 2012.09.21 60
9387 아직도 널 기다려 안경라 2012.09.21 49
9386 친구를 보내며 안경라 2012.09.21 48
9385 세월이 가면/첫사랑 동아줄 2012.09.21 53
9384 팔색조 최문항 2012.05.23 57
9383 너를 보고 나는 울고 장정자 2012.05.23 40
9382 나의 멜로디 이상태 2012.05.19 28
9381 청량한 눈빛에 갇혀 버려 강민경 2012.05.19 52
9380 더하기 문화 김학천 2012.05.19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