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2)

2009.11.24 06:18

정용진 조회 수:1


                 정용진
타오르는 열정
가슴 열어
사랑을 토해내는
너는
정열의 여인.

나는 이 가을
서리 맞은 단풍처럼
붉게 타올라
너의 뜨거운
심장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