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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인사말


벌써 6월입니다.
봄을 지나오면서 글 한편을 쓰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안타까워 했는지요. 앞으로의 남은 시간을 글 쓰는 일로 더 간절히 밀고가기위해 밤 깊은 시간에 우리는 얼마나 우리의 자신 속으로 깊이 침잠沈潛하고 있는지요. 각자가 자리 잡은 서재에서 누구보다 열심인 우리들, 한 번은 만나 그간의 마음의 피로와 즐거움을 서로 나누어야하지 않겠습니까.


8월에는 미주한국문입협회 문학여름 캠프가 열리는 달입니다.
8월 13일 토요일 하루, 용궁에서 열리는 문학캠프에 회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일 년에 한 번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오래 쌓아둔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들의 잔치입니다.
이 날에는 서강대 교수 최승희 시인이 오고 경희대교수 김종회 평론가가 참석합니다. 그리고 김낙중 문화원장님께서도 참석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토요일 축제가 끝나면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2박3일간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그랜드캐년 밑바닥까지 내려갈 생각입니다. 밑바닥 절벽바위는 수십 억 년 그 때처럼 바위는 따듯하고 물렁합니다. 그 바위 속에 마음을 감춘 사나이를 만나 볼 생각입니다. 그 바위 위에 꽃을 피운 여자를 만나볼 생각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를 모시고 싶지만 사정상 50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행사는 임원진들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미주한국문인협회 전 회원님들의 참여와 협조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번 행사의 성공을 위하여 전 회원님들의 물질적 경제적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두 달뿐이 남지 않은 미주한국문인협회의 커다란 행사입니다.


알라스카에 계신 백점숙 회원님께서 큰 금액($1,000.00)을 보내주셨습니다. 전화를 드려도 받지를 않으셔서 이 글로 감사를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본 행사를 위하여 춘추여행사 그리고 연규호 소설가, 안서영 시인께서 광고를 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8월의 우리들의 만남이 미주 전 지역의 회원들을 아우르는 결속과 단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이 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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