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새 날에 새 친구들을 기대하며...

2013.01.03 16:38

지희선 조회 수:258 추천:23

새 해, 새 날에 새 친구들을 기대하며...

오늘은 어떤 만남이 날 기다리고 있을까.
인생은 끊임없는 만남의 연속이라는데, 오늘은 어디서 누가 혹은 무엇이 나를 보며 이름 불러주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사뭇 설레이는 마음으로 2013년 뱀해를 맞습니다.
우리 글벗님들, 모두모두 건강 건필하시길 빕니다.
새 해를 맞아 문학 사이트 하나 오픈했습니다.
imunhak.com 이라고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고 듣고 싶어하죠?
내 이야기를 할 때는 일인칭이지만,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익명의'그'라는 3인칭이 되겠죠?
나와 그를 문학이 이어 너(you)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컴맹이 소통의 길을 찾아 더듬더듬 길 떠나려 합니다.
여러분은 제 하얀 지팡이가 되어 주십시오. 약속하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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