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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2006.06.13 11:47

이필연 조회 수:147 추천:11

네 컴퓨터가 노트북이었는데
데스크 탑인줄 알고
독일서 오면 써야지 했었어
어제 관중속에 있는 얼굴중 혹시 하고 보았지
그래도 어딘가 있겠지 하는 마음이 좋더라고
돌아와서 많이 볶였어
병원문제는 제자리...
한가지 사실은 지금있는 곳에 감사해야한다 것
그래야 다음도 있다는것
하나님의 뜻이라면 다시 한걸음 한걸은 인도하시겠지
그동안 하나님뜻보다 사람들의 얘기에 더 귀울였어
결국 결심은 못했고...
이해타산이 앞섰어..
현재를 가치있게 보고 누릴수 있는것 그것이 지금은 행복해
석훈 사진 지우지 마라
언제든 볼수있게

사랑한다....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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