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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반갑더라구요.

2008.12.04 23:56

지희선 조회 수:261 추천:27

윤석훈씨!
건강한 모습 보니, 진짜 반갑더라구요.
예상치 못한 선물 받고 화들짝 놀란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게다가 와이프는 또 어찌 그리 조신하고 예쁜지.
우리가 그날 너무 질펀한 얘기로 시간 보낸 건 아닌지 몰라, 와이프에게 좀 미안하긴 해. 그죠?
아무튼, 그 날 너무 많이 웃어 턱 빠질 뻔 했네?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청량 음료수 같은 정 한 사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