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니.. 한국가을을 만끽하고 계시겠지요? 지난시간으로..거슬러 올라갈수는 없지만 생각의 깊이를 더할수는 있겠지요. 기대해도 되겠지요? 좋은글.....:) 예전에 읽었던 미우라 아야꼬여사의 '빙점' 새로 읽고 있어요. 오랜 그때는 보이지 않던 구절들이 이렇게 가슴을 치며 다가오네요. 세상을 다시보고 사람을 다시 보게하는... 위의 사진 기억해내는것...쉽지 않을것 같긴한데.. 포근해서요. 사랑처럼.... 연희. 20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