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을
2011.09.14 04:12
언니
조용한 일상은 그대로
분주한 나날은 또 이대로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 할수 있다면
더 바랄 무엇도 없을것 같은
가을은 감사라는 말이 더욱 깊게
와닿는 축복의 계절인것 같아요.
내가 작아질수록 부유해지는 이치도
가을이 전해주는 메세지 같구...
그리움의 자락을 당겨 조곤조곤 속삭이는
언니의 따뜻한 마음을 와락~ 껴안았습니다.
포근한 마음으로...
저의 가을사랑...전합니다.^^*
꽁댕이희드림.
20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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