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후배님의 글/3월 30/2011
2011.03.30 13:25
안녕하세요, 김영교 선생님..
보내주신 귀한 책, [감사의 겉옷을 입고]를 받았습니다.
미주문협 홈피에서 소식을 뵈었었습니다.
이렇게 챙겨서 보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변함없는 선생님의 열정과 진솔하신 삶의 모습에
존경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여름에 뵈었었는데 벌써 또 여름이 다가오는군요.
세월이 살같이 빠르다더니 실감이 납니다.
다시 뵈올 때까지 늘 건강하시며
매일 반짝이는 날들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귀하게 읽고 간직하겠습니다.
화사한 봄 맞으시십시오.
유타에서 이월란 드림.
댓글 1
-
New Balance
2021.01.12 18:3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 | 이숙진 들렸어요. | bogakae | 2019.01.10 | 33 |
21 | 안녕하세요? 김명원입니다 | 김명원 | 2011.12.20 | 246 |
» | 이쁜 후배님의 글/3월 30/2011 [1] | 김영교 | 2011.03.30 | 479 |
19 | 어머니의 해넘이 한영숙 | 한영숙 | 2011.02.22 | 386 |
18 | 당신때문입니다 | 썬파워 | 2010.04.12 | 359 |
17 | 장대비 | 썬파워 | 2009.07.25 | 398 |
16 | 글마루 멜주소 | 김동찬 | 2009.07.07 | 1392 |
15 | 먼길 멀지 않더이다 | 홍방주 | 2009.07.10 | 588 |
14 | 감사합니다 | 황인생 | 2007.10.05 | 521 |
13 | 작은 나 | 이 정인 | 2007.06.05 | 640 |
12 | Wrong Funeral | 김영교 | 2007.02.06 | 764 |
11 | 축제의 꽃 / 마종기 | 유 봉희 | 2006.06.29 | 599 |
10 | 허수아비 | 江熙 | 2005.09.08 | 498 |
9 | 웃음요법 | 현정일 | 2006.01.25 | 539 |
8 | 大東里 思念 27외 | 한정찬 | 2005.08.23 | 500 |
7 | 멜주소 | 강성재 | 2009.07.07 | 894 |
6 | 그림자(子) | 나드리 | 2004.09.01 | 405 |
5 |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3.15 | 559 |
4 | 클릭 (Click) | 새모시 | 2004.11.21 | 451 |
3 | 풀꽃의 기도 | 나드리 | 2004.11.05 | 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