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 강가를 배경으로 하루의 따스한 기운이 빨간 점으로 사라진다. 어둠이 곧 올 것이다. 이별이 곧 올 것이다. 돌아서지 마라. 이별의 모습은 뒷모습이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니더냐.
원주, 간현 강가를 배경으로 하루의 따스한 기운이 빨간 점으로 사라진다. 어둠이 곧 올 것이다. 이별이 곧 올 것이다. 돌아서지 마라. 이별의 모습은 뒷모습이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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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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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인회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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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사인회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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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인회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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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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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토지문학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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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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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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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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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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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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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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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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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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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캠프-팜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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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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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최근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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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리고 나, 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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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