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2014.5.19(월)
중구 다문화선교센터, 외국인 한국어 교실 열어
“귀화 희망자들에 국어 알려드려요”
QR코드 스캔하여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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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한국어가 제일 좋아요!”
중구 다문화선교센터 한국어 교실(교장 임주성 목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제29차 6개월 과정 '외국인 귀화 한국어 교실'을 열고 외국인 다문화가족의 한국어 학습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제5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개강한 중구 다문화선교센터 외국인 귀화 한국어 교실은 평소 외국인 다문화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임주성 교장이 주변 외국인 다문화 가족 중 한국인 귀화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전 대전약사협회 회장 대전당 약국 한진호 한국어 교실 이사장과 건양대 의료관광대학원 김근종 교수, 유형순 한글교사와 대문화 가족 멘토링어 등이 함께 했다.
임주성 교장은 한국 귀화 외국인 다문화가족 교육 커리큘럼에 대해 “저도 평생을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몇 년 전부터 다문화가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마침 이번에 외국인 다문화 가족중 한국인 귀화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야간에 자원봉사하시는 김우영 강사와 호흡을 맞춰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어 교실 강사인 김우영 작가는 오래 전부터 한국어에 대한 노력으로 『한국어 이야기』와 『우리말 나들이』, 『우리말 산책』 등을 출간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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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9(월)
중구 다문화선교센터, 외국인 한국어 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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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다문화선교센터 한국어 교실(교장 임주성 목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제29차 6개월 과정 '외국인 귀화 한국어 교실'을 열고 외국인 다문화가족의 한국어 학습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제51회 스승의 날을 맞아 개강한 중구 다문화선교센터 외국인 귀화 한국어 교실은 평소 외국인 다문화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임주성 교장이 주변 외국인 다문화 가족 중 한국인 귀화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전 대전약사협회 회장 대전당 약국 한진호 한국어 교실 이사장과 건양대 의료관광대학원 김근종 교수, 유형순 한글교사와 대문화 가족 멘토링어 등이 함께 했다.
임주성 교장은 한국 귀화 외국인 다문화가족 교육 커리큘럼에 대해 “저도 평생을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몇 년 전부터 다문화가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마침 이번에 외국인 다문화 가족중 한국인 귀화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야간에 자원봉사하시는 김우영 강사와 호흡을 맞춰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어 교실 강사인 김우영 작가는 오래 전부터 한국어에 대한 노력으로 『한국어 이야기』와 『우리말 나들이』, 『우리말 산책』 등을 출간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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