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에 출마하며 드리는 말씀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주문협의 역대 여러 회장, 이사장님들을 모시며 사무국장, 부이사장, 분과위원장 등으로 실무를 함께하며 협회의 발전과 변화의 발자취를 따라왔습니다.

그동안 미주문단은 1980년부터 일기 시작한 이민물결로 미주문학의 르네상스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질적, 양적인 부흥의 시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제는 거꾸로 역이민의 시대를 맞아 우리 문학계도 마이너스성장으로 돌아 선지 오래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코비드-19 라는 역병의 발화로 세상이 전혀 낯선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불가측성의 시대를 맞아 오랜 시간 미주문협을 지켜온 회원의 한 사람으로 이제 협회를 위해 어떤 위치에서 라도 봉사의 짐을 지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생각으로 이사장후보로 나서게 되었사오니 아래 3가지 저의 다짐을 읽어 보시고 성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이사회에 스며든 반목과 대결적 기운을 격려와 화합의장으로 바꾸겠습니다.

(2) 회원의 창작이익에 부합하고 협회 발전에 유익한 집행부의 사업은 적극 지원하며

재정적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3) 주재 공관과 본국의 문화관광부에 청원하여 중단된 문예진흥기금을 재유치하며

펀드래이징을 통해 협회 재정이 견실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용우 약력)

> 충북 제천 출생

> 한성디지털대학 문예창작과 수료

> 미주한국일보 소설 입상

> 작품: 벽화, 타로카페, 헤븐스트릿, 모래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