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낙원
- 포틀랜드영락교회 창립40주년을 기리며
오정방
보라 저 우뚝 솟은 후드 산엔
지금도 새하얀 눈더미가 쌓이고
저 장대한 컬럼비아 강은
오늘도 쉬지않고 묵묵히 흐르는데
장미의 도시 포틀랜드의 푸른하늘엔
축포의 소리 드크게 들린다
그 소리나는 곳으로 귀를 세우나니
아름다운 이 장미의 도시에
일찌기 첫 한인교회로 설립된,
아, 자랑스럽다 마흔 살의 포틀랜드영락교회여!
그 시작으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속에
면면히 전통을 이어 온 영락교회,
저 골고다, 주님의 보배로운 피값으로
이 땅 반석위에 튼튼히 세워졌나니
찬송소리 드높고 기도소리 간절한,
그리고 진리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이 성전에
기쁨으로 이름을 올린 모든 성도들
하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뚜렷이 적히리라
씨뿌려 싹이 나고, 움터서 잎이 자라고,
꽃피어 알찬 열매 맺는 교회,
꿈과 소망이 있고 미래가 보장되는 교회,
땅위의 영원한 즐거움이 샘솟는
오, 지상의 영원한 낙원이여!
<2004. 2. 1>
*오레곤지역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인 영락교회는 1964년
2월 4일, 초대 김관규 목사(작고)에 의하여 포틀랜드한인
교회란 이름으로 창립되었음.
*1월 31일(토) 오후 6시, 포틀랜드영락교회(담임 진영길
목사)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변화된 삶을 그린 예배용 뮤지칼 ‘알렐루야’(William J.
Gaither 작)를 공연했음.
무대연출:유성배/감독:이충원/진행:이석순,주진,조범철
지휘:전경숙/반주:배윤경/키보드:김정현
출연진(솔로)김성희,주형미,이경희,심형원,박흥무
예수;윤종호/어부:김승규/세리:최용남/소경:최규범/
여인:곽유신
간증:정경국,김성희,김현무
그리고 포틀랜드영락교회 찬양대원들과 Youth Group
*2월 1일 주일 아침에는 박종무 목사(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와 황칠수 목사(서울응암교회 당회장)의 설교말씀
으로 기념예배를 드림.
- 포틀랜드영락교회 창립40주년을 기리며
오정방
보라 저 우뚝 솟은 후드 산엔
지금도 새하얀 눈더미가 쌓이고
저 장대한 컬럼비아 강은
오늘도 쉬지않고 묵묵히 흐르는데
장미의 도시 포틀랜드의 푸른하늘엔
축포의 소리 드크게 들린다
그 소리나는 곳으로 귀를 세우나니
아름다운 이 장미의 도시에
일찌기 첫 한인교회로 설립된,
아, 자랑스럽다 마흔 살의 포틀랜드영락교회여!
그 시작으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속에
면면히 전통을 이어 온 영락교회,
저 골고다, 주님의 보배로운 피값으로
이 땅 반석위에 튼튼히 세워졌나니
찬송소리 드높고 기도소리 간절한,
그리고 진리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이 성전에
기쁨으로 이름을 올린 모든 성도들
하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뚜렷이 적히리라
씨뿌려 싹이 나고, 움터서 잎이 자라고,
꽃피어 알찬 열매 맺는 교회,
꿈과 소망이 있고 미래가 보장되는 교회,
땅위의 영원한 즐거움이 샘솟는
오, 지상의 영원한 낙원이여!
<2004. 2. 1>
*오레곤지역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인 영락교회는 1964년
2월 4일, 초대 김관규 목사(작고)에 의하여 포틀랜드한인
교회란 이름으로 창립되었음.
*1월 31일(토) 오후 6시, 포틀랜드영락교회(담임 진영길
목사)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변화된 삶을 그린 예배용 뮤지칼 ‘알렐루야’(William J.
Gaither 작)를 공연했음.
무대연출:유성배/감독:이충원/진행:이석순,주진,조범철
지휘:전경숙/반주:배윤경/키보드:김정현
출연진(솔로)김성희,주형미,이경희,심형원,박흥무
예수;윤종호/어부:김승규/세리:최용남/소경:최규범/
여인:곽유신
간증:정경국,김성희,김현무
그리고 포틀랜드영락교회 찬양대원들과 Youth Group
*2월 1일 주일 아침에는 박종무 목사(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와 황칠수 목사(서울응암교회 당회장)의 설교말씀
으로 기념예배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