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정열情熱로
-爲祝 吳永根 시인 첫 詩集 <시는>出刊
오정방
마음은 청춘靑春인데
칠십세수七十歲壽 고희古稀라네
한 평생平生 지난 세월歲月
어찌 다 헤아리랴
노익장老益壯
불타는 정열情熱
큰 박수拍手로 기립니다
사십년四十年 학문學問의 탑塔
높이 높이 쌓으실 제際
길러낸 문하제자門下弟子
간곳마다 우뚝 섰네
박쥐의
그 깊은 연구硏究
추종追從할 자者 없습니다
문학文學을 늦게 만나
시詩쓰기에전념專念터니
그동안 거둔 작품作品
한 바구니 넘치시네
칠순七旬에
첫시집詩集 상재上梓
축하 축하祝賀 드립니다
<2004. 11. 15>
*용촌 오영근 시인은 1934년 11월 15일에
황해도 사리원에서 출생하여 중학교 때 남하,
서울 대광고등학교와 연세대 이공대학을 졸업
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와 일본 규수대학에서
수학, 동 대학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동굴학회장, 한국전자현미경학회장, 한국
동물학회 부회장을 역임 하였고 모교인 연세대
에서 40년간 강단을 지키다가 2000년 2월에
정년퇴직하고 지금은 명예교수인데 특히 박쥐에
대한 연구로는 국내 1인자이다.
10년 전부터 문학, 특히 시에 심취되어 남한강
문학회원으로 활동했고 3년전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오레곤문학회원으로 작품쓰기에 열의를
보이면서 문학포탈사이트인‘문학의즐거움’회원,
미주한국문인협회원, 미주한국아동문학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계간지‘좋은사람’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올해 고희를 맞아 첫시집‘시는’을
상재했다
-爲祝 吳永根 시인 첫 詩集 <시는>出刊
오정방
마음은 청춘靑春인데
칠십세수七十歲壽 고희古稀라네
한 평생平生 지난 세월歲月
어찌 다 헤아리랴
노익장老益壯
불타는 정열情熱
큰 박수拍手로 기립니다
사십년四十年 학문學問의 탑塔
높이 높이 쌓으실 제際
길러낸 문하제자門下弟子
간곳마다 우뚝 섰네
박쥐의
그 깊은 연구硏究
추종追從할 자者 없습니다
문학文學을 늦게 만나
시詩쓰기에전념專念터니
그동안 거둔 작품作品
한 바구니 넘치시네
칠순七旬에
첫시집詩集 상재上梓
축하 축하祝賀 드립니다
<2004. 11. 15>
*용촌 오영근 시인은 1934년 11월 15일에
황해도 사리원에서 출생하여 중학교 때 남하,
서울 대광고등학교와 연세대 이공대학을 졸업
하고 미국 미시간 대학교와 일본 규수대학에서
수학, 동 대학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동굴학회장, 한국전자현미경학회장, 한국
동물학회 부회장을 역임 하였고 모교인 연세대
에서 40년간 강단을 지키다가 2000년 2월에
정년퇴직하고 지금은 명예교수인데 특히 박쥐에
대한 연구로는 국내 1인자이다.
10년 전부터 문학, 특히 시에 심취되어 남한강
문학회원으로 활동했고 3년전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오레곤문학회원으로 작품쓰기에 열의를
보이면서 문학포탈사이트인‘문학의즐거움’회원,
미주한국문인협회원, 미주한국아동문학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계간지‘좋은사람’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올해 고희를 맞아 첫시집‘시는’을
상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