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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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12월의 인사

2003.12.22 10:00

일산댁 조회 수:95 추천:4

12월도 저만치 보내놓고 보니
시간이 그대로 쏘아놓은 화살이군요.
벌써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한 해도 곧 끝나려고 해요.

지난 일을 돌아보며 가슴 아파하다 보면
또 한 해가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버리겠지요?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기쁜 일 많이 만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