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옥 서재 DB

목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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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어렵디 어렵게만 생각해온 선생님, 회장님이시라서
근처를 맴도는 것도 어려워서요.
어느날 홈을 만드신 것은 알았지만 사랑방까지 오픈하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큰오라비까지 하늘나라 보낸 제 눈에 그 또래 분들이
다 오라버니로 비치는 것은 웬일일까요?
슬픔도 다정도 절제하며 살아야겠지요.
제겐 그래도 '소설'이란 비상구가 있으니 거기에 모든 것 다 부어버릴까 합니다.
또 찾아 뵙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 추수감사절 백선영 2004.11.24 142
26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04.11.12 169
25 보람 된... 강학희 2004.08.17 206
24 첨 들어와 봅니다 노 기제 2004.07.30 160
23 존경하는 송 선생님! 石隅 김중태 2004.07.29 211
» 선생님의 사랑방? (박경숙 : 2004/7/16(금) 08:14 ) 송상옥 2004.07.28 240
21 늦은 답신 송상옥 2004.07.28 203
20 늦은 인사 강학희 2004.04.24 185
19 감사합니다 정어빙 2004.03.22 214
18 조금만 기다리시면 길버트 한 2004.03.10 249
17 이제 대문을 활짝 여셔야지요? *^^* 장태숙 2004.03.07 215
16 bon voyage! 조 정희 2004.01.24 221
15 신년  백선영 2004.01.22 207
14 세배 받으세요. 길버트 한 2004.01.22 188
13 새배 합시다 최 석봉 2004.01.22 239
12 진짜 설에 문인귀 2004.01.21 169
11 여기서 신년하례드립니다 오정방 2004.01.10 208
10 爲祝開門 秀峯 2004.01.07 179
9 조용함 청월 2004.01.05 194
8 인사 혜령 2004.01.01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