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세계는 한류열풍,

2012.04.06 07:44

김우영 조회 수:760 추천:46

<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세계는 한류열풍,

                                      한국어 인기 상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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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6 금 11:40    




칼럼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세계는 한류열풍, 한국어 인기 상종가<김우영의 세상사는 이야기>
김우영 작가  |  -

    
승인 2012.04.06  11:25:31        

  ▼ 전 세계 왕의 동상들 중 손에 책 들고 있는 왕은 오로지 세종대왕!





                  전 세계 왕의 동상들 중 손에 책 들고 있는 왕은 오로지 우리나라 세종대왕뿐이다!

우리의 소중한 한글 훈민정음 창제는 1443년 12월 세종대왕이 공포하였다. 이어 1446년 9월에 훈민정음의 원리와 사용법을 책으로 만들었다. 이 날이 양력으로 10월 9일 오늘날의 한글날이다. 훈민정음은 한자와 달리 28개의 글자였다.



그 후 훈민정음은 중국의 사상과 학문에 밀리어 빛을 보지 못하다가 20세기에 ‘한글’이란 이름으로 1913년 문법학자 주시경 선생에 의하여 처음 사용되었고 그 표기법도 더욱 발전을 하였다. 이 한글이란 이름도 언문, 언서, 반절(反切), 암클, 아햇글, 가갸글, 국문, 조선글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다가 순 우리말인 오늘날 한국어로 정착이 되었다.



1997년 우리 한국어가 세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 세계에서 몇 안되는 모국어로써 인류가 길이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라는 것이다. 미국 켈카코 대학의 맥콜리(McCawley)교수는 한국의 한글날 10월 9일은 일류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생각하였고 또한 자신의 기념일로 삼았다 하니 우리로써는 고마울 뿐이다.



세계에는 약 4천여개의 언어중에 문자로 적을 수 있는 것은 불과 40여종 밖에 안된다고 한다. 어느 통계에 보니까 우리 국민의 국어점수는 평균 58.26점이라고 한다.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는 80,90,100점을 맞으면서 자신의 피 속에 흐르는 자신의 모국어는 58.26점이라 하니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 예로 호주 대륙에는 250종의 토속어가 있었는데 지금은 25종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 영어가 세계 공용어, 21세기는 언어가 세계를 지배



동남아권에서 영어교육을 가장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라가 ‘대만’ 이다. 특히 영어는 이 나라 수도 타이페이 시내권 학교의 전략 과목중에 하나이다. 학교의 반 마다 학생 2~4명이 번갈아 가며 자신의 학교 웹 사이트에 영어로 학급소식을 써 넣는다. 웹사이트에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같은 영어소설을 읽고 나서 올린 영어 독후감이 즐비하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중국도 사정은 비슷하다. 일본에서도 일찌기 영어 공용화론이 일었다. 지난 1999년에 이미 일본어를 공용어, 영어를 제2공용어로 하는 법을 만들어 추진하고 있다.



지금은 강대국 미국 언어인 영어가 세계 언어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군사력․달러․하이테크․대중문화와 더불어 영어는 오늘날 미국이 행사하는 막강한 파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제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현실론 앞에서는 이념도, 과거의 갈등도 다 묻혀 버린 것이다.



현재 미국이 잠재적 경쟁상대로 꼽히는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의 대학생들은 학사 학위를 받으려면 ‘밴드(Band)4’라는 영어능력 인증 국가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과거 냉전시대 미국의 라이벌이었던 소련이 해체된 후 1992년부터 러시아에는 영자신문 ‘모스크바 타임스(The Moscow Times)'가 등장했다. 모스크바에는 영어로만 강의를 하는 러시아 학교가 생겼다. 젊은 사업가들은 시간당 50달러를 주고 영어를 배우고 있다.






                                                     대전대학교  한국어 지도사  연수중의  김우영 작가



  

                                                                             대전인재개발원  한글지도사 연수중의  김우영 작가




                                                 중국  연길시  대주호텔에서  중국  동포들에게  한국어 도서를  기증하는  김우영  작가


베트남은 약 1백년간 프랑스 식민지였다. 그러나 프랑스어는 이제 흘러간 옛 노래이고 새로운 국민언어의 히트곡은 단연 영어이다. 호치민시에는 사설 영어학원이 2백개가 넘고 하노이에도 40여개가 있다. 영어는 다름 아닌 베트남 전쟁 당시 수 많은 자신의 동족을 ‘적대국가’ 미국의 언어인 점에 아이러니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애오라지 베트남 국민들이 죽기 살기로 추진하고 있는 도이모이(경제개방정책)앞에는 적군도 반대파도 없다는 것이다.



세계 언어학자에 의하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은 약 5억 1천여만명이고, 공용어로 쓰는 사람은 3억5천명이다. 그리고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1억명이라고 한다. 따라서 현재 전 세계의 55개국에서 약 10억여명이 영어를 모국어 또는 공용어로 쓰고 있다는 얘기이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영어의 세계 지배는 더욱 강한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다. 인터넷 야후 검색 엔진에서 ‘컴퓨터’를 영문으로 입력하면 1억3천7백만건의 정보가 나온다. 반면 한국어를 입력하면 겨우 99만건이다. 약 1백43배의 정보의 차이가 나는 셈이다. 작금의 세계화 정보화 시대의 반열인 국제경쟁시대에서 한국어와는 비교가 안된다.

영어의 세계적 확장에 두려움을 느끼고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이다. 영어의 침투가 거세지자 프랑스는 1994년 ‘프랑스어 사용 관련법’을 만들어 프랑스어를 보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상품의 이름과 사용설명을 프랑스어로 써야 한다. 라디오 방송물의 최소한 40%는 프랑스어로 된 자국 프로그램으로 편성해야 한다.

그러나 영어의 힘은 창문 틈새로 스며드는 냄새처럼 프랑스에도 솔 솔 전파되고 있다. 지하철 광고판 다섯 개중 하나는 영어로 되어 있다. 파리 근교에 있는 아메리칸 스쿨과 브리티시 스쿨에 들어가려는 조기영어 후보군들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 한글은 금, 로마자는 은, 일본 가나는 동, 한자는 철!”



국내의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한국어가 매년 감소 추세에 있다고 한다. 추정치이지만 매년 전체 사용언어의 5-10%씩 감소하며 대신 영어가 등장한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근래에는 중국어 열풍이 불기 시작 할 뿐 아니라 오래 전 부터 밑바닥 훌기 식으로 전파되고 있는 일본어와 무분별한 일본어식 한자, 영어의 오류 침투 또한 무시못할 복병이다.

컴퓨터 인터넷 발달로 인하여 해괴한 외계어라는 것이 청소년들의 언어에 깊숙하게 침투하여 한글 언어 정착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요즈음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외계어 언어의 조합은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지만 청소년들 사회에서는 확실한 공용어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매년 감소하고 있는 우리의 한국어가 향후 10년 100년 500년, 1,000년 후를 생각을 해보자. 과연 그 때에 한국어가 얼마나 존재하고 있을까. 어느 언어학자는 앞으로 수 백 년 아니 수 천 년이 지난 후에는 한국어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지 모른다고 경계하고 있다. 우리의 한국어가 언제 사라질지 참으로 걱정스런 일이다.

지구상에서 한국어가 사라진 영어세상으로 바뀌었다고 가정해보자. 영어로 출생신고서를 하고 주민등록증을 비롯하여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의 모든 교재가 영어로 된다. 그리고 우리 생활의 모든 의식주가 영어로 되어 있다. 미국의 생활과 문화를 한반도로 그대로 옮겨 이 방식을 따라잡으며 살아야 한다. 국가기관과 단체, 시중의 점포 등 어느 것 하나 한국어로 된 이름은 없다.

대화도 영어로 해야 하며 농촌의 모든 농산물도 영어로 표기된 산물이어야 한다. 자연 동, 식물도 영어로 된 이름들이다. 영어를 모르면 무학자(無學者)가 된다. 종종 습관적으로 헛말이 되어 나오는 한국어가 있다면 이는 촌사람으로 분류된다. 예전에 서울에 가서 경상도나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면 촌놈이 되듯 말이다.

그러나 근래에 희소석이 들린다. 동남아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 우리 한국어가 한류열풍(韓流熱風)에 휩쓸려 수출하여 효자로 자리매김한다고 한다. 한국어를 세계에 수출하여 세계적인 공용어로 만들어 국제경쟁력을 가져보면 어떨까?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니까 꿈은 자꾸 꾸는 게 좋다고 한다!








              공병우 선생님(1906.12.30-1995.3.7)과 1947년 세 벌식 언더우드 한글타자기


1960년대 공병우 타자기가 발명되어 화제를 되었던 공병우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했다.“한글은 금이요, 로마자는 은이요, 일본 가나는 동이요, 한자는 철이다!”

근래 각종 문자문명의 확산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공병우 선생님의 말씀은 일찌기 미래를 예견한 한 선각자였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어를 한글 알파벳으로 통일 동양문명을 한국어문명으로 재편성, 나아가서는 세계의 사라져가는 소수 언어 종족들에게 한글 알파벳을 가르쳐 전 세계의 언어자원으로 수출해보자자. 최근 급속히 발전하는 정보통신 문명 앞에 동양과 서양권은 문자공포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합리적인 한국어 알파벳을 사용하는 우리나라는 그 고민이 적다고 한다.



현대 정보통신에서 모바일 시스템 (mobile system)의 총아로 불리는 휴대폰의 누름단추는 12개이다. 이 단추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문자를 완벽하게 소화 할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한다. 한글은 단추 8개만 있어도 모든 문자전송이 가능하다. 우리 한글 체계의 모든 모음자는 . ㅡ ㅣ 의 세 개의 글자로 조합되고, 자음자는 ㄱ ㄴ ㅁ ㅅ ㅇ 의 다섯 개의 글자만 있어도 문자작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전 세계적 휴대폰강국으로 급속히 확산 발전한데는 바로 이런 꼼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월리스’는 말했다.



“요람을 흔드는 손(언어)이 세계를 통치하는 손(언어)이다.”



▼ 한국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독톡하며 합리적인 문자



한국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답고 독특한 문자이다. 합리적인 한국어 문자에 비하면 로마자의 구성원리는 원시적이다. 모양만으로는 자음자와 모음자가 구별되지 않기 때문이다. 휴대전화 단추마다 섞인 순서대로 글자를 배분 할 수 밖에 없다. 그 때문에 로마자를 사용하는 서양권에서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려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뜻글자를 사용하는 한자문화권 중국에서는 어려움이 더욱 많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에 우리나라 휴대폰을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다. 그 뿐이 아닌 베트남, 태국, 인도 등 여러 나라에도 한류열풍을 타고 휴대폰 수출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이럴 경우 우리 한국어까지 끼워 함께 수출하면 국제경쟁력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지난 1,800경 세계적 해양강국인 포르투갈 선교사들이 베트남어를 로마자로 표기해 사용했다. 그러자 베트남 전체가 로마자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로마자가 베트남 고유어보다 더 편리하고 사용이 편리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의 많은 선교사들과 민간구호단체, 한국어 교수, 한국어지도사들이 세계 곳곳으로 파견되어 그 나라에 살면서 주민들에게 선교활동과 주민봉사를 하고 있다. 예전 못사는 우리나라가 아닌 남의 나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세계 각국에 널리 퍼져있는 민간외교사절을 적극 활용 우리의 한국어를 세계만방에 가르쳐 수출을 해나가자. 그리하면 아마도 우리 한국어 수출강국은 가능 할 것이다.



한국어는 세계 모든 언어학자들로부터 ‘고전적 예술 작품’으로 평가된다. 단순하고 효율적이고 세련된 한국어 한글 알파벳은 가히 세계적 알파벳의 대표적인 전형. 한국어가 인류의 위대한 문자유산인데도 우린 진정한 우수함과 그 위대함을 모른다.



한국어를 사용하면 평범한 하층민족이요, 영어나 프랑스어, 일어, 중국어를 유창하게 잘 하면 인텔리나 유식한 부류에 속한다는 사대주의 망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더러 주변에 있다. 나를 먼저 알고 상대를 알아야 하지 않는가?

“자기 나라의 말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남에 나라 말을 배우려 하는 것은 못난 우민(愚民)이나 할 짓이다!”

    
                                      한국어 사용 우수기관 인증패 받는 박용갑 중구청장










                                      중구 국어책임관실에서 발행한 한국어 순화자료집



▼ 대전 중구 국어책임관 모범운영 인증패 수상으로 눈길 끌어



지난 2006년 정부는 한국어에 대한 올바른 국민계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법률 제7368호(2005.1.27)호와 국어기본법 제10조의 법령에 따라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단체에「국어책임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 해 10월 대전광역시 중구는 문화체육과장을「국어책임관제」으로 임명하고 새로운 행정변화 일환으로 현재 사용하는 행정용어와 주민들의 한국어용어의 바른 사용과 용어순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산하 실·과·사업소와 동사무소 및 유관기관 단체에 매월 한 번씩 등 외래어 순화사례와 한국어 맞춤법과 표준어규정, 로마자 표기용어 등을 실은「국어순화용어 알림글」을 발송하고 있어 대전시 5개구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따라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1년 대전광역시 국어책임관 활동지원사업’에서 한국어사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 나은 길벗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사랑』이야기



나은 길벗의 『한국어 사랑』은 지난 스무살 문학청년시절(文學靑年時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젊은시절 한 때 책과 허무와 갈등으로 시름하였다. 데. 칸. 쇼 (데카르트, 칸트, 쇼팬하우어)에 빠져 고향과 서울을 오가며 방황하였다.



1980년대. 서울에서 문학회 활동을 하면서 당시 훌륭한 분들을 만났는데 문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홍어의 작가 김주영 선생님, 시인 이근배 선생님, 시인 서정주 선생님, 시인 정한모 전 문공부장관님, 연세대의 신동욱․마광수 교수님, 서울대 구인환 교수님, 한국교원대 성기조 박사님, 국문학자 이숭녕 박사님 등이 그렇다.



깊은 사유(思惟)와 너른 문학의 강(江)으로 인도하여 주신 저 유명한 ‘보리밭’의 저자 박화목 동시작가님, 설창수 시인님, 김태호 소설가님, 송병철 수필가님, 나태주 시인님, 구재기 시인님, 제2정무장관이었던 조경희 수필가님,

경희대 서정범 박사님(국문학자), 인천대 오창익 교수님 등이 고마운 문학적 은사님이시다.



이 가운데 이숭녕 국문학자를 만난 것은 지금의 한국어 전문작가로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문학회 모임이 끝나면 연로하신 이 박사님 부부를 청량리 집에 까지 자주 모셔다 드리곤 했다. 말씀이 어둔하셨지만 유달리 우리말 한국어를 사랑하셨다. 그 당시는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였으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국어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 후 본격적인 한국어 공부를 하면서 한국어 관련 저서를 4권이나 발행하였다. 그리고 각종 지면에 ‘한국어 자료’를 소개하였더니 이제는 김우영 작가하면 ‘한국어 나들이 작가, 우리말의 달인 작가‘로 통하고 있다. 그만큼 몸소 우리말을 실천하고 살았다는 증거일 것이다.






                             2002 서울에서 발행한 김우영 작가 연구저서 우리말 산책

                




                                     대전에서 발행한 김우영 작가 연구저서 우리말나들이

          




                       2007 중국 하얼빈 흑룡강출판사에서 발행한 한국어산책

                    중국 전 지역에 배포되어 동포사회에서 많이 읽혀지고 있다.  

      





   2011년 12월 한국어 이야기 외 3권을 동시 출간하고 대전과 서울 인사동에서

전국의 많은 문인이 참여한 가운데 3회에 걸쳐 출판기념회를 성대하게 가졌다.  

      



2011년 말 현재 김우영 작가는 자신의 저서를 무릅높이만큼 출간 화제를 일으키며

29권을 보유한 한국문단의 중견작가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국어 사랑으로 나라의 얼과 민족의 자주적인 정체성과 고유의 정신을 살리기 위하여 나름데로 30여년 노력하고 있다. 일찌기 나 자신이 몸소 한글사랑을 실천하고자 슬하의 자녀들 이름도 순수한 한글로 지었다.

큰 딸의 이름은 ‘바램’이다. 앞으로 좋은 세상, 아름다운 사회에서 잘 성장하여 잘 되기를 바랜다는 희망의 뜻이다. 둘째 딸의 이름은 ‘나아’ 이다. 잘 나아가서 국가와 사화에서 바라는 사람으로 잘 나아 가라는 뜻이다. 어디 그 뿐인가?

또 아호(雅號)가 ‘나은’이며 ‘길벗’이다.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여 나은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자는 뜻이다. 독일의 구름의 시인 ‘헤르만 헷세’ 가 구름을 좋아 구름을 찾아 길을 떠나듯 나도 애로라지 한글 나그네가 되어 정처없이 길가를 따라가며 한글속 길벗 인생으로 살련다. 애호박잎처럼 순진무구하게 걸어가자는 그 길손이 바로 나의 아호인 길벗이다.

또한 사랑하는 아내의 아호도 ‘그루터기’이다. 농촌의 들에서 벼 포기를 베고 난 후에 그 자리에 푸르게 새싹이 돋아나는 시작과 청순한 약동의 의미가 있는 그런 그루터기이다. 구루터기에서 파아란 새순이 돋아나듯 밟아도 밟아도 다시 살아나는 ‘한국어 구루터기’ 와 ‘나은 한글’ 로 수 억 겁 년을 살아 가련다.



십 수 년 전 부터 우연히 시작된 ‘한국어 사랑’ 은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우리말과 우리글이 살아야 국가와 민족의 얼이 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우리 한글, 대~한민국 한국어 최고, 대~한민국 한국어
수출!”



                             한국어 사랑 나랑사랑을 외치며




                       2011년 우리나라 너른땅 한밭벌 문인산방에서




               김우영 (金禹榮) 한국어 지도사 소개

                                                            

․ 충남 서천에서 출생

․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수료

   국립 한밭대학교 중국 아카데미과정 및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어

   지도사과정 수료

․ 중국 장춘 길림공상대학 추후 출강예정

․ 2011년 중국 길림공상대학과 한국 금산 중부대학교 한국어과 자매결연 주선

․ 한국어지도사 및 한글지도사 자격증 보유

․ 화신 사이버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수학

․ 1989년 한국수필지와 시론지에 각 각 2회 추천 완료 문단에 등단

․ 연구저서「우리말나들이」「한국어산책(중국 흑룡강성출판사」외 저서

   총28권 출간

․ 한국문예대상, 서울특별시 시민대상, 독서문화공로 문화관광부 장관상, 한글유공 대전광역시장상, 한국농촌문학상 대상 농림부장관상, 대한민국 디지털문학 소설부분 대상, 중국 길림신문사 세계문학상 수필부문, 제1회 중국 두만강문학상 수상, 중국 중한문화교류협회 감사장 등 다수

․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중국 월간 동포시대 회원

․ 대전중구문학회․한국해외문화교류회 사무국장

.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지역예술가 40인 선정 제주도 4박 5일 국비 연수

․ 편지통 siin7004@hanmail.net

․ 작가방 http://cafe.daum.net/siin7004

․ 손에 들고 다니는 목소리 017-47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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